제목 세계속에 한국을 알리자
  작성자 강린희 등록일
2012-02-05
저는 파주 청석초등학교(정사흥)에 다니고 있는 5학년 강린희 기자입니다.
이 글을 쓰기에는 좀 많이 늦었지만 2011년 11월 저는 캐나다에 한 달 동안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그 곳에서 이모부가 다니시는 학교에 잠시 다녔는데, 솔직히 k-pop이나 박지성,김연아 등으로 한국을 알아서 내가 인기 있으면 어쩌나 했습니다. 하지만 그 것은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그 곳의 아이들은 k-pop 이나 박지성,김연아는 커녕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몰랐습니다. 선생님이 한국을 아는 사람 했더니 모두 몰라서 일본 옆에 있는 작은 나라라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대해서 올려놓은 사이트를 만드실때도 '한국의 신데렐라' 에 기모노를 입고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가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삭제 되기는 하였지만, 정말 속상했습니다.그리고 매일 학교에 아이들은 날마다 저에게 피구를 아니? 배구를 아니? 영어를 할 줄 아니? 축구를 아니? 등 나를 무슨 미지의나라 사람처럼 대하였습니다. 매일 매일 한숨이 푹푹 났고, 어찌 할 줄도 몰랐습니다. 다행히 제가 운동도를 잘하고 예능(미술,피아노)을 그들보다 잘하니 무시하지는 않아고, 그들의 입장에서는 무시가 아니라 관심이나 친절이였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이모부의 동생인 마이클 집에 갔을 때 일입니다. 그 곳에 지도가 되게 많았는데, 그 지도들에 모두 동해바다가 일본해로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캐나다에 갔다 온 후로 느낀 것이 참 많습니다. 다른나라 사람들은 우리가 아직도 굶주려서 구걸을 하고 다니고, 6.25전쟁 때문에 폐허가 된 마을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하지만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들 사람들이생각한것보다 훨씬 발전한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의 젊은사람들은 대부분스마트폰을 쓰고 있고 언제 어디서든지 wifi를 잡아서 인터넷도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의와다나주변은wifie도 잘 안잡혀 스마트폰사용도 안됩니다.
어디도 빠지지 않고 엄지손가락을 세울수 있는 한국이 도대체 왜 이렇게
개발도상국으로 알려져 있는지 속상합니다.그래서 저는 캐나다 친구들에게
틈틈히 한국말과한글도 알려주고 초등학생의 즐거운놀이 공기도 알려주었습니다.애들은 공기가 묘기같다며 좋아했습니다.그리고 요즘 유럽에서 대인기라며 k-pop도 들려주었더니 2pm의Put your hands up노래을 가장 좋아했는데 중간중간 나오는 영어가사을 알아들을수있다는 단순한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엄마는 캐나다친구들에게 한국 전통 그림 민화수업도 해주시며
한국을 조금씩 친구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나와 엄마의 작은 노력으로 내가 있었던 와디나친구들에게 한국을 알렸듯이
소년한국일보 친구들도 대한민국을 알리는 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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