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제8기 생물자원보전청소년리더 산야초학 팀입니다.
  작성자 오은하 등록일
2013-09-07
안녕하세요? 저희는 환경부 주관의 제8기 생물자원보전청소년리더 산야초학 팀입니다.
저희들은 현재 ‘산야초를 보호하고, 산야초를 이용한 우리 조상들의 슬기로운 지혜를 배우고, 계승하자!’ 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심히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번에는 환경부에서 과제로 내어준 ‘생태 관광 및 생태 탐방 참여하기’를 실행하기 위해 ‘낙동강하구로 떠나는 생태 기행’이라는 코스를 택해 다녀왔답니다.
생태 기행 중 처음으로 저희들이 간 곳은 삼락강변공원입니다.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 뜨거운 여름 햇살을 가려주어 시민들이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기에 너무나 좋은 곳이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생물자원도 다양하게 분포해 있어 우리들이 탐방하기에도 안성맞춤이었답니다.
특히 삼락습지생태공원에 가니 여러 가지 산야초들이 있었는데, 이름과 모양이 특이하고 예뻐서 저희들의 눈을 끌게 하였답니다. 가을이 서서히 다가온다는 것을 아는지 색깔이 변해가는 꽃들도 있었고, 반대로 이제 막 피어나려는 꽃들도 있었어요. 계절의 바뀜을 아는 산야초들이 그저 신기했습니다. 또한 무성한 식물들 탓에 흔히 볼 수 없었던 송충이도 보고, 이름 모를 콩콩 뛰어다니는 벌레도 보았답니다.
자전거를 타고 연꽃단지까지 둘러보았는데, 많은 종류의 연꽃들이 신기하고 예뻤답니다.
두 번째 코스는 낙동강 에코센터!
에코센터로 가기 전 잠시 들렀던 낙동강하구 철새 도래지의 습지 보호 구역은 갈대와 새섬매자기 군락지가 있어, 각종 먹이가 풍부해 고니, 큰기러기, 게리, 솔개, 물수리 등의 170 여종의 철새들이 머무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발길을 금지시켜 놓은 곳이라 실제로 체험할 수 없고, 멀리서만 바라볼 수 있어서 아쉬웠지만, 우리 모두가 꼭 보전시켜야 할 생물자원의 요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에코센터에서는 낙동강하구의 여러 가지 식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수생식물도 관찰하고, 우산잔디, 갯씀바귀, 번행초 등 처음 듣는 산야초들의 식물 표본도 보았습니다. 또한 철새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활동내용을 그 곳의 여러 사람들에게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미산 전망대로 갔습니다. 아미산 전망대 2층에서 사람들에게 설문지 작성도 부탁드리고, 산야초에 대해 홍보를 많이 했습니다. 홍보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이 점점 산야초에 대해 알아가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했답니다.
홍보활동을 마치고 망원경으로 전망을 보았는데, 낙동강 하구의 아름다운 경치는 아직도 눈앞에 아른 거리네요. 생태 탐방을 한 하루... 계절과 함께 저희들의 마음도 한층 성장해가는 것 같아요.
제 8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 산야초학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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