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쓰기상 응모- 산문) 고양이와의 생활
  작성자 김주희 등록일
2015-06-10
고양이와의 생활



광주교육대학교 목포부설초등학교 1-2 김주희





할머니께서 키우는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

할머니께서 새끼를 한마리 준다고 하셨다.

나는 너무 기뻐 손꼽아 한달을 기다렸다.

드디어 한달 뒤 할머니께서 새끼 한마리를 주셨다.

나는 그 새끼를 집에 데리고 오고 이름을 눈처럼 하애서 눈송이라고 지었다.

고양이를 집에 들여다 놓으니 집안이 시끄러워졌다.

3월14일 밸런타인데이다.

난 눈송이에게 고양이 과자와 생쥐모양 장난감을 선물로 주었다.

다음날 나는 눈송이를 데리고 건강검진을 받으러갔다.

눈송이는 고양이 답게 사뿐사뿐 걸어 다녔다.

건강한 고양이라고 수의사 선생님이 말해 주었다.

나는 눈송이를 데리고 나왔다.

집에 돌아와서 눈송이에게 피아노를 쳐주었다.

그러자 눈송이는 피곤했는지 바로 잠들었다.

한참을 잔 눈송이는 배가 고픈지 과자를 먹어댔다.

이상해진거 같아서 병원에 데리고 가보았는데

수의사 선생님이 임신 6주라고 설명해주셨다.

눈송이가 수컷인 줄 알았는데 여자라니...

그런데 이상한게 하나 있다.

바로 수컷이 누구냐는 거다.

그러고 보니 눈송이가 2층에서 창밖으로 나갔는데 그때..

수컷이랑 만나고 만나고 만나고 사랑해서 그런가보다.

하는 수 없이 수컷도 우리집에 들여다 놓았다.

우리집은 이제 고양이 집이다.

2015. 5. 17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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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예경 2015/09/13 12:23 공감 : 148 명 ㅣ 비공감 : 111
너무 부러워요!저희집은 아직 고양이 키우는 것을 부모님께서 허락해주시지 않으셨어요.하지만 끝까지 허락해주시지 않는다면 크리스마스 선물로라도 빌 거예요.엄마아빠가 빨리 허락해 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