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쓰기상-동시응모] 낮달
  작성자 김태영 등록일
2017-06-07
아함! 잘 잤다

해야 몇시니?



지금 오후 2시야!



엇! 지각이다! 해야 나 갈게!

달아 나도 같이 가!



파란 하늘 위에 해와 달이 마주보며

하하호호 놀고 있네

지나가던 구름이 궁금해서 기웃기웃



엄마! 저것 보세요

구름 속에 해와 달이 있어요

어! 그렇구나! 낮달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네



어느새 깜깜한 밤

별빛이 반짝이며 밤하늘의 조명이 되어 주고

낮달은 어느새 접시처럼 둥근 보름달이 되었네.



낮달과 놀던 해가 보름달 뒤에 숨으니

보름달이 환한 햇빛 꽃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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