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동시 응모>
  작성자 김형준 등록일
2013-12-11
불쌍한 단풍잎


길을 가다보면 나무가
단풍 든 잎을 마구 버려.
불쌍해.
나무는 왜 제 잎을 버렸을까?

나무야!
이렇게 사람들이 나뭇잎을 아프게 밟고
다니는데
나무야,
네가 낳은 소중한 나뭇잎들이 불쌍하지 않니?

그리고 바람 너!
세다고 힘자랑 하는 것 때문에
나뭇잎이 떨어져 다치잖아.
좀!
힘자랑 하지 마!

이러는 내가 꼭 선생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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