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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연래 등록일
2013-05-27
(부모님께 편지쓰기)
부모님께
구리시 장자초등학교
3학년 5반
강민주

부모님께
부모님, 저 민주에요.
요즘 꽃은 봄꽃으로 피었는데 날씨는 많이 덥네요.
부모님, 제가 꼭 나가고 싶은 무용대회에 나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아니면 나갈 수 없을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제가 아팠을 때 아침부터
늦게까지 물수건을 대 주셔서 감사해요. 그 때 엄마가 저를 그렇게 걱정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지 알아서 감동했어요. 또, 이모는 제가 정말 좋아하고 갖고 싶은
책을 사주셔서 감사해요. 뱀파이어 사냥꾼은 정말 갖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모는 저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존중한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말해서 저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계시는 것 같진 않아요. 아직 아무한테 말하지 않은 비밀도 있거든요.
부모님, 제가 속상했던 일도 말씀드릴게요. 아빠, 아빠는 오빠만 챙기고 오빠가 잘못을 해도
“그런 것 갖고 왜 그래~” 라고 하시면서 괜찮다고 하시죠. 또 아빠가 불리하시면 무조건
큰 소리를 치시죠. 그런 점은 조금 속상해요. 엄마, 엄마는 언니랑 이야기 하실 때
제가 잠시 말을 하려고 하면 그냥 나가라고 하며 말 할 기회를 안 주시죠. 그 점도
좀 속상해요. 저도 좋은 딸 되기 위해 많이 노력할게요. 이를테면 언니 오빠랑 싸우지
않고 다정히 지내고, 엄마 아빠 이모의 말씀을 잘 듣거나 심부름도 짜증내지 않고
잘 할게요. 그러니 부모님, 이모도 저를 더 이해해 주시고, 저와 많은 시간을 가져주세요.
엄마, 아빠, 이모. 사랑해요!
2013년 5월 8일
민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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