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쓰기상 응모 (산문- 광주를 떠나며)
  작성자 박주환 등록일
2016-08-19
(산문)



광주를 생각하며





의왕 내동초등학교

3 학년 1반

박주환



나는 4월 말에 전라남도 광주 첨단초등학교에서 경기도 의왕 내동초등학교로 전학을 왔다.

지금은 나아졌지만 계속 친구들이 그립다.

처음 전학을 왔을 때 기분이 조금 이상했다. 나만 외톨이처럼 혼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동초등학교 반 친구들이 반겨 주어서 아주 조금 기분이 좋았다. 또 내가 처음에 왔을 때 바로 다음 날 시험이었다. 그런데 내 짝꿍 황지환이

“너는 시험을 잘 볼 수 있을 거야.”

라고 나한테 용기를 주었다. 그런데 나는 정말 시험을 잘 보았다. 그 순간 광주에 계신 우리 담임 선생님이 생각났다. 두 달 동안 잘 가르쳐 주셔서 잘 본 것 같았다.

떠나올 때 선생님께서는

“거기서 잘 지내 거라. 너는 정말 잘 할 수 있을 거야.”

라고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 친구들도 거기서 잘 지내야 한다고 했다. 그 때 나의 단짝 친구 서준이가 울었다. 그래서 나도 울고 말았다.

생각하면 달려가고 싶지만 지금은 못 간다. 하지만 나는 정말 잘 할 거다. 우리 선생님과 친구들과 한 약속을 이 곳에서 꼭 지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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