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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은결 등록일
2016-10-24
‘오냐 오냐 할머니’를 읽고

충북 충주시 탄금초등학교 2학년 3반 김은결

‘오냐 오냐 할머니’를 읽었다. 책 속 소은이네 집에 할머니가 오셨다. 소은이네 할머니는 남쪽 바다 작은 섬에 사신다. 소은이는 좋겠다. 왜냐하면 할머니가 섬에 사시니까 놀러 가면 바다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은이네 할머니는 대게 착하다. 소은이가 “안 할래요”하면 오냐오냐 하지 말라고 하신다.

난 소은이가 부러웠다.

소은이네 할머니가 우리집에도 오셔서 이빨귀신 이야기를 해 주시면 좋겠다. 소은이네 할머니는 소은이네 아빠가 하시는 병원에 가셔서도 인기가 좋았다.

주사 맞기 싫다는 아이에게도 오냐오냐 약 먹기 싫다는 아이에게도 오냐오냐 하셨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주사 안 맞으려는 아이도 주사를 맞고 약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도 약을 먹었다.

오냐 오냐 할머니가 그 아이들에게 속닥속닥 무슨 말을 했을까? 궁금하다.

우리 할머니 같았으면 그냥 약을 먹이고 청진기를 하면 사탕을 준다면서 안 줄 것 같다.

왜냐하면 우리 할머니는 거짓말을 잘 하시는 것 같기 때문이다.

언제는 내가 할머니께 우리 집에 놀러 오시라고 했는데 1년이 지나도 우리 집에 한 번도 놀러온 적이 없다. 우리가 할머니네 집에 가야 할머니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오냐 오냐 할머니는 소은이가 가지 말라고 해도 섬으로 가셨다. 아마도 오냐 오냐 할머니도 집에 가서 할 일이 많은가 보다. 소은이는 할머니랑 약속을 했다.

소은이가 키가 크면 할머니네 놀러오라는 약속이다. 그래서 소은이는 빨리 커서 할머니를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나도 소은이랑 같이 오냐 오냐 할머니랑 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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