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독서감상문 응모합니다.
  작성자 김예지 등록일
2013-01-23
그날도 어김없이 아침에 어린이 신문을 보고있었다. 그러던 중 독후감상문 쓰기 행사가 있다는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선정도서를 보니 내가 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공자아저씨네 빵가게'가 있어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공자의 논어를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이야기로 써 놓은 것이다. 주인공 환희가 '구' 아저씨를 만나서 주변환경이 어려워도 바른 마음을 가지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환희는 직장을 잃은 아빠, 치매걸린 할머니와 같이 산다. 급식비를 못내 점심을 굶은 환희는 고소한 맨새를 맡고 공자네 빵가게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공자 아저씨를 만나고, 망친 빵을 먹게되면서 만남이 계속된다.
책에는 친구와 형과 싸운 일, 하기싫은 공부, 가족들간에 좋지않은 일등을 해결해가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빵집 아저씨가 공부가 즐겁다고 한 부분이다. 아저씨는 공부도 즐기면서 하면 재미있다고 했다. 하지만 환희는 지킬 자신이 없었다. 우리 아빠가 맨날 하는 말이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즐겁게 하라고 하신다. 하지만 나도 지킬 자신이 없었다. 나도 '구' 아저씨를 만나 봐야 할 것 같다.
책을 읽고는 가족과 친구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나도 환희처럼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친구나 동생과 사이좋게 지내야 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리고 환희가 빵집 아저씨를 만나서 바르고 강한 마음을 갖게되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나도 공자 아저씨를 꼭 한번 만나고 싶다. 그래서 내 얘기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대전 만년 초등학교 2학년 5반 김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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