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4학년이 되어서 -구리시 장차초등 4-5 김다민
  작성자 김다민 등록일
2013-03-21
(생활문)
4학년이 되어서
구리시 장자초등학교
4학년 5반
김다민

4학년이 되었다. 학교에 가니 설렘 반 기대 반이였다. 그런데 반이 어딘지 몰라 헤맸다. 겨우 찾아 반에 도착했더니 낯이 익은 친구들이 수두룩했다. 왠지 기분이 좋았다. 수업이 시작됐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선생님이 웃으시며 인사했다. 선생님도 무척 좋아 보였다. 시작부터 다 좋았다. 선생님은 나처럼 만들기를 잘 하셨다. 그래서 만들기를 많이 했다.
4학년이 되고 이튿날, 선생님은 우리 반 규칙을 알려주셨다. 공부를 잘하면 종이 나무에서 초콜릿을 따갈 수 있다. 수업도 정말 재미났다. 선생님은 과목 별로 부장을 뽑으셨다. 나는 국어 부장이 되었다. 왜냐하면 나는 국어를 잘하기 때문이다. 나는 국어부장이 되고 싶다고 해서 후보로 나갔다. 그리고 친구들이 나를 뽑아 주었다. 선생님은 재미있고 알기 쉽게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을 알려주셨다. 인사하는 법도 신기했다. 인사법은 바로 ‘사랑합니다.’였다. 그래서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라고 외쳤다.
4학년이 정말 기대된다. 4학년 때 나는 뜨개질과 요리를 배우고 싶다. 뜨개질을 배워서 나는 내 팔찌와 발찌를 만들고 싶다. 또 요리를 배워서 내가 임금님처럼 음식을 맘껏 먹고 싶다.
생각해 보니 3학년 때 너무 떠들어서 선생님께 많이 혼이 났다.
“너는 리포터처럼 말이 너무 많아!”
친구가 말을 걸어서 내가 대답한 것뿐인데 선생님은 나한테만 뭐라고 그러셨다. 그래도 지금은 그 선생님 덕분에 내가 많이 조용해진 것 같다. 4학년 때도 교실에서라도 좀 조용히 해야겠다. 내가 맘껏 떠들면 선생님이 너무 힘드시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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