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쓰기상 응모
  작성자 김용성 등록일
2016-06-20
과수원

충북 충주시 금릉초등학교 2학년 김용성

“난 과수원이 좋아.”

얼마 전 할머니와 이모와 함께 차를 타고 과수원에 갔다. 우리 과수원은 언제나 행복하고 평화롭다. 사과, 꽃, 새 등 아름다운 과일과 식물이 있다. 이제 봄이 되어서 개구리가 나왔나싶었는데 무당 개구리 세 마리와 청개구리가 딱 한 마리 나왔다.

민들레도 많이 피어 있었다. 난 한 송이를 뽑아 보았는데 하얀 물 같은 게 나왔다.

“할머니, 이게 뭐예요?”

난 뭐든지 잘 알고 계시는 할머니께 여쭤보았다. 할머니는 그 하얀 물은 사람이 먹을 수 있긴 한데 약으로 쓰여서 엄청 쓴 맛이 난다고 하셨다.

과수원에서 이모가 할머니께 감자를 심어 달라고 했다. 할머니는 이모 부탁대로 감자 씨를 심었다. 다음에 과수원에 오면 감자가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다.

아참, 아까 딱 한 마리 청개구리를 잡아서 페트병에 넣고 관찰해 보았다. 개구리는 답답한 것 같았다.

그래서 다음날 개구리를 풀어 주었다.

“개구이야, 안녕! 잘 살아.”

난 개구리를 풀어주면서 인사를 했다.

난 이렇게 꽃도 많고 개구리 곤충이 많은 우리 과수원이 정말 좋다. 과수원에서 꽃도 관찰하고 곤충도 관찰하면 시간이 아주 빨리 간다.

정말 재밌다. 그래서 난 과수원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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