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혼자 되었을때 보이는 것
  작성자 김윤아 등록일
2015-07-30
'혼자가 되었을때 보이는것'을 읽고 나는 속이 참 답답했다.

주변 친구들의 어려움을 모르는 체, 살아갔던

시원이 엄마와 혜진이 때문이었다.

또, 특히나 민경이 같은 아이가 싫게 느껴졌다.

자신이 필요할때만 친한 척을하고, 어려울때 나몰라라 하고,

참 얄미워서 한대 콩 쥐어박고 싶을 정도이다.

나에게 '혼자되었을때 보이는 것'이란

진실과 제 3자로서 바라 볼수 있는 지혜,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하는

동영상의 'REPLAY'버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혼자는 아니지만 '제 3자'로서 바라본 적이 있었는데 ,

그때는 다른 아이들이 대화하거나 행동하는 것을 유심히 살펴보고,

지그시 바라보며 자연스레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

더 나은 행동과 말은 무엇인지 등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마치 지혜의 현자가 된 듯한 기분도 들었다.

'혼자가 되었을때 보이는것'에는

여러 등장인물들이 나오고, 어느 이야기에서처럼 성격도,

가치관도, 판단도 다르다.

하지만 그렇다고 재현이와 친구들처럼 성현이 같은

약한 친구를 괴롭히거나, 놀리면 누군가는 상처받는다.

따라서 우리는 가끔은 혼자도 되어보고, 다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어른이 되기까지의 성장기를 보람차게 보내야 할 것이다.



(용인서원초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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