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비 오는 날
  작성자 김유한 등록일
2015-07-30
오늘은 하늘이 흐려지더니, 비가 줄기차게 내렸다. 보통애들은 웅덩이를 밟으면 풍덩풍덩 소리를 낼 수 있어서 비 오는 날이 좋지만, 나는 다음의 이유때문에 비 오는 날이 싫다.

첫째는비 오는날에 생기는 웅덩이 때문에 신발이 더러워지고, 그러면 기분도 찝찝해진다.(나는 이 느낌이 세상에서 가장 싫다.)

둘째는 핸드폰이 물에 젖어서 망가질수 있고, 옷이 젖어서, 말로 표현할수도 없이, 기분이 잡친다.

셋째는운동장에 있는 흙이 더러워져서, 밟으면 늪에 들어온 느낌과, 개똥밟은 느낌이 난다.

가장 비가 싫은 이유는, 우산을 가지고 나가야 되서, 귀찮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손해를 본다는 것이다.오늘도 나는 손해를 보았다.

효재와 놀고 싶었지만, 비가 와서 놀지 못했다는것이다.

그렇다고 나는 비가 싫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비가 그치면 탁하고 더러운 공기나, 매연 냄새같은것들이

빗물에 씻겨져서, 상쾌한 공기를 마실수 있다는 점이다.

좋지만 나쁜 비.나에게는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다.

그래도,식물들은 비를 맞으며 수분을 섭취하니까,비 오는 날은, 식물들에게는 기분좋은 날이 될것이다.



(용인서원초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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