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문화마다 달라요, 세계의 장례 外
△문화마다 달라요, 세계의 장례(오진원 글ㆍ추덕영 그림): 사람들은 영혼이 저승에서 살아간다고 생각해 그 영혼이 저승에 무사히 갈 수 있게 장례를 치르기 시작했다.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길가메시’와 신화 속에 담긴 삶과 죽음 이야기부터, 진시황릉 등 세계문화유산이 된 무덤들, 그리고 할로윈 등 하나의 축제로 자리잡은 장례문화를 꼼꼼하게 살핀다. 이를 통해 세계의 문화도 자연스레 익히게 한다.(현암주니어 펴냄ㆍ값 1만 1000원)

△도도한 씨의 도도한 책빵(김해등 글ㆍ김효은 그림): 담쟁이넝쿨로 뒤덮인 ‘도도한 책빵’. 어딘가 수상쩍은 이곳에서 언젠가부터 달콤한 빵 냄새가 난다. 키다리 제빵사는 ‘거미줄 타는 원숭이빵’등 기상천외한 빵을 굽는다. 똥빵, 동물빵 등을 먹으면 어린이들이 귀신에 홀린 듯 책을 읽는다는데…. 과연 책빵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마법의 빵을 팔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아주 유쾌하게 그렸다.(주니어김영사 펴냄ㆍ값 1만 원)

△화 잘 내는 법(시노 마키 외 글ㆍ김신혜 옮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마주치는 화를 이해하고, 화를 잘 다스려서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제는‘참지 말고 울지 말고 똑똑하게 화내자’.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떠맡았을 때’ 등 화가 났던 이야기를 읽은 뒤 이와 관련된 화 잘 내는 법을 익히도록 이끌어 준다. 책에 직접 쓰면서 해 볼 수 있는 ‘화내기 연습장’ 이 부록으로 담겼다.(뜨인돌어린이 펴냄ㆍ값 1만 3000원)

△김성현이 들려주는 참 쉬운 새 이야기(김성현 글ㆍ사진): 지구상에는 1만여 종의 새가 살아간다. 그중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새는 대략 500종. 이 책은 새의 생김새와 종류, 생활 등 170여 종의 생태를 300여 장의 사진을 통해 생생하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이 과정에서 새 이름은 어떻게 짓는지, 새는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새와 작은새는 무엇인지도 배우게 된다.(철수와영희 펴냄ㆍ값 1만 8000원)

△레고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에린 헤이거 지음): 이제껏 만들어진 블록들을 이어붙으면 지구를 18바퀴 돌고도 남는다. 이 장난감 이름은? ‘레고(LEGO)’다.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다’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장난감이자 21세기 최고의 장난감인 레고를 만든 이들과 레고의 역사를 조곤조곤 들려준다. 이 과정에서 꿈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은 ‘용기와 끈기’임을 일깨운다.(두레아이들 펴냄ㆍ값 1만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