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세계 역사를 바꾼 도둑들 外
△세계 역사를 바꾼 도둑들(정현경 글ㆍ임익종 그림): 장사면 장사, 탐험이면 탐험, 어떤 분야에서든 돋보이는 민족이었던 바이킹. 그런데 사람들은 왜 바이킹을 야만스러운 존재로만 기억할까? 이 책은 유럽 국가들이 탄생하는 역할을 한 바이킹에서부터 종교 개혁을 불러온 성유골 도둑, 영국을 해상 제국으로 키운 해적 드레이크 등 세계사에 큰 영향을 끼친 다섯 도둑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세계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다림 펴냄ㆍ값 1만 원)

△작지만 큰 세상-쉽고 재미있는 현미경 관찰 여행(김규환 지음): 현미경 관찰책. 현미경을 갖고 싶은 초등 2학년 규환이가 현미경 관찰을 시작하고 나름의 방법을 깨닫게 되는 과정이 소개된다. 의대생이 된 규환이는 지금도 현미경 관찰을 계속하며 블로그(blog.naver.com/kyuhwan21)에 관찰 일지를 쓰고 있다. 이파리 찢기 공법 등 현미경 관찰법부터 표본을 만들어 촬영하는 것까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휴머니스트 펴냄ㆍ값 1만 2000원)

△메리와 마녀의 꽃(메리 스튜어트 지음ㆍ김영선 옮김): 낯선 마법 세계에 들어가게 된 소녀 ‘메리’가 마녀의 꽃 ‘야간비행’을 손에 넣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친구 한 명 없는 외롭고 지루한 여름방학을 보내는 메리. 어느 날, 메리 앞에 초록빛 눈을 가진 까만 고양이 ‘팁’이 나타난다. 팁을 쫓아 들어선 숲속에서 메리는 마녀의 꽃을 발견하고 놀라운 모험을 시작하는데…. 동명의 영화는 7일 개봉한다.(문학수첩리틀북 펴냄ㆍ값 1만 2000원)

△지구를 구하는 발명책(유다정 지음ㆍ김소희 그림): ‘마인카폰’.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다자이너가 아프간 곳곳에 묻힌 지뢰를 밟고 다치거나 죽은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발명품이다. ‘큐드럼’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어린아이들이 하루 종일 물을 긷느라 학교에 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만들었다. 이 책은 전쟁과 사막화 등 지구가 당면한 위기와 이를 극복하려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기발한 발명품을 소개한다.(봄나무 펴냄ㆍ값 1만 2000원)

△큰 그림으로 펼쳐보는 놀라운 자연책(토마시 사모이리크 글ㆍ그림): 눈 쌓인 추운 겨울, 마을에서 새들은 무엇을 먹을까?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에는 산과 강ㆍ바다ㆍ들판에서 어떤 놀라운 일이 펼쳐질까? 이 책은 자연 속 다양한 장소에서 생활하는 동식물의 생태를 사계절로 구분해 소개한다. 자연의 변화를 생생하게 느낌은 물론, 때와 장소에 맞춰 자연에 깃들어 살아가는 동식물의 모습도 들여다볼 수 있다.(개암나무 펴냄ㆍ값 1만 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