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어린이를 위한 과학 개념어 100 外
△어린이를 위한 과학 개념어 100(강다현ㆍ김현벽 글): 초등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용어 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개념 100가지를 보여주는 교양서.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과학 개념을 여러 현상과 은유를 이용해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줘 이해를 돕는다. 1부에서는 자연 현상의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인 물리학의 세계를, 마지막 5부는 오늘날 우리 생활과 밀접한 기술들과 가까운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공학을 훑는다.(이케이북 펴냄ㆍ값 1만 5000원)

△내 맘에 쏙 들었어(정순희 글ㆍ진초록 그림): 그림 동화집. ‘꼬리를 갖고 싶어’등 4편의 동화가 담겼다. 동화 속 주인공 ‘마르’는 미완성된 목마다. 아직 더 자라야 하는 어린이들처럼 동화를 통해 친구의 마음을 읽고, 좋은 관계를 맺으며 그 안에서 올바르게 행동하는 방법을 일깨운다. 같은 그림 동화집 ‘네가 정말 좋아!’와 자연생태 동시집 ‘저어새의 놀이터’가 나란히 선보였다.(학이사어린이 펴냄ㆍ값 1만 2500원)

△다산, 조선을 바꾸다(고정욱 글ㆍ백대승 그림): 조선 시대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은 어릴 적부터 호기심이 많고, 책 읽기를 좋아했다. 그가 남긴 발명품 중 하나가 기중기로, 수원화성을 쌓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 이 책은 다산의 삶을 창의 융합적 관점에서 살피고, 어린이들에게 도움될 만한 자기 계발 메시지와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돕는다.(크레용하우스 펴냄ㆍ값 1만 1000원)

△이제부터 세금은 쌀로 내도록 하라(손주현ㆍ이광희 글, 장선환 그림): 조선 전기와 후기를 갈라놓은 전쟁이 바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다. 두 번의 전쟁 후 조선은 농업에서 상업 중심으로 변했고, 장사로 돈을 벌어 잘사는 상민까지 생겼다. 이 책은 청나라에 남겨진 포로 귀환이가 엄마를 찾아 달라진 조선에 돌아오면서 겪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편지의 지워진 글자를 맞춰 가는 재미가 쏠쏠하며, 엄마를 찾는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당시의 정치와 경제, 문화 등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다.(책과함께어린이 펴냄ㆍ값 1만 2000원)

△든든한 구조대(로드 그린 글ㆍ스티븐 비스티 그림): 플랩북. 생각지도 못한 사고가 일어났을 때 어김없이 달려오는 구조대의 역할과 기계에 대해 자세한 그림으로 보여준다. 소방차와 응급차 뿐만 아니라 최첨단 구급 헬리콥터나 소방 비행정 등 34개의 플랩이 들어 있다.(애플트리태일즈 펴냄ㆍ값 1만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