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우리 고장 위인찾기 시리즈 外
△‘우리 고장 위인 찾기’시리즈(김은빈 외 글ㆍ이수영 외 그림): 사회 교과를 처음 배우는 초등 3학년을 위한 지역 위인전. 예를 들어 ‘알려 줘 충청북도 위인’에서는 신라의 삼국 통일을 이끈 김유신 장군(진천 출신), 조선의 독서왕이란 별명이 붙은 선비 김득신(증평) 등 13명의 위인을 소개한다. 자신이 사는 고장의 위인들에 대해 배우며,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다. 전 15권으로 완간 예정.(지학사아르볼 펴냄ㆍ값 낱권 1만 1000원)

△‘문밖에는 무엇이 있을까?’(글ㆍ그림 니콜라 오반):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가 니콜라 오반의 책이다. 톡톡 튀는 발랄한 그림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들의 시선을 끈다. 알록달록 선명한 색감도 인상적이다. 이 책은 특히 다양한 문이 등장하고 악어가 그 문을 통과하는 시점을 그려, 문밖에 과연 무엇이 있을지 호기심을 갖고 상상하게 한다. 그래서 손에서 책장을 놓을 수 없다.(사파리 펴냄ㆍ값 1만 2000원)

△‘요코할바는 내 제자’(소중애 글ㆍ이상미 그림): 돌단풍 지역아동센터를 배경으로 한 창작 동화. 가난하지만 서로를 아껴주고 보듬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스하게 그렸다. 여기에 결혼이민 여성들과 그 자녀들로 구성된 다문화가정의 이야기도 자연스레 녹여냈다. 센터장이자 건물주인 ‘요코할바’, 필리핀 엄마 프린세스를 둔 ‘주디’등 개성 있는 인물들이 등장해 웃음과 감동, 희망을 전한다.(꿈터 펴냄ㆍ값 1만 2000원)

△‘77번지 쓰레기 집의 비밀’(김해우 글ㆍ최정인 그림): 동화. 맞벌이하는 부모를 둔 ‘미아’는 종종 인터넷 인터넷 쇼핑을 한다. 어느 날, 잘못 배송된 택배를 찾으로 갔다가 ‘쓰레기 집’으로 불리는 77번지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게다가 동네에는 할아버지가 어린애를 납치해 가두고, 아무도 못 오게 하려고 쓰레기로 막아 놓았다는 흉칙한 소문이 있다. 두 사람은 마음의 벽을 허물고 친구가 될 수 있을까?(크레용하우스 펴냄ㆍ값 1만 1000원)

△‘꼬마 곰 이야기’(엘세 홀메룬 미나릭 글ㆍ엄혜숙 옮김): 1957년 출간 이후 미국 누적 판매량 50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어린이책의 고전. 새 번역과 세련된 판형, 깔끔해진 면 구성으로 단장해 선보였다. 꼬마 곰과 친구들이 먼 항해에 떠났던 아빠 곰을 마중 나가는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등 5권으로 구성됐다. 두 거장의 글과 그림으로 만나는 꼬마 곰의 사랑스런 이야기가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한다.(시공주니어 펴냄ㆍ값 낱권 1만 500원~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