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제주도에 간 전설의 고양이 탐정 外
△제주도에 간 전설의 고양이 탐정(김재성 글ㆍ이새벽 그림): ‘미스터리 환상 동화’ 시리즈의 첫 권. 영혼의 세계를 보는 고양이 탐정과 사라진 고양이들을 찾아 떠나는 제주도 추리 여행을 담았다. 1편 ‘무덤 속의 소녀’는 주인공 산이네 가족이 이사한 집 주변의 무덤에서 소복을 입은 의문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고양이를 찾아주는 탐정 ‘전설의’와 고양이의 영혼을 뺏으려는 나쁜 영혼들과 한판 승부가 손에 땀을 쥐게 한다.(파랑새 펴냄ㆍ값 1만 2800원)

△고릴라에게서 평화를 배우다(김황 글ㆍ김은주 그림): 전쟁, 폭력, 차별 등 인류가 현재 직면한 갈등에 대한 해답을 인간 천적인 고릴라들의 사회를 통찰하며 찾아가는 어린이 융합 교양서다. ‘포악한 동물’로 오해받은 고릴라에 관한 지식들을 통합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예로 고릴라를 둘러싼 제국주의 역사의 맥락을 훑어보며 실제로는 평화를 지향하는 고릴라 사회의 규칙과 갈등 해소 방식을 소개하는 식이다.(논장 펴냄ㆍ값 1만 2000원)

△미로 탐정 피에르-도둑맞은 미로석을 찾아서(히로 가미가키&IC4디자인 구성ㆍ그림): 전 세계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200인에 선정된 작가 히로 가미가키가 만든 ‘신개념 미로북’. 미로 탐정 피에르가 모든 것을 미로로 바꿔 버리는 신비한 돌(미로석)을 도난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미로석을 찾는 이야기다. 각 미로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재미있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미로 탐정 피에르-컬러링 대모험’이 함께 나왔다.(문학수첩리틀북 펴냄ㆍ값 1만 2000원)

△예술가처럼 생각하고 만들기(클라우디아 볼트 외 지음ㆍ조경숙 옮김): ‘어린이 예술가를 위한 아트 액티비티북(활동북)’이란 부제가 붙어 있다. 초등학생들이 그림과 조각, 건축 등 8가지 분야의 현대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이를 자신만의 느낌을 담은 작품으로 표현하도록 단계별로 구성했다. 집에 굴러다니는 휴지심이나 빨대처럼 구하기 쉬운 재료를 이용해 간단하게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길벗어린이 펴냄ㆍ값 1만 4500원)

△추리탐정학교(클레르 그라시아스 글ㆍ클로트카 그림): 현재 프랑스 어린이들이 가장 즐겨 읽는 탐정 동화. 탐정 멤버인 쥘ㆍ킴ㆍ메디는 특별활동 시간에 탐정 수업에 들어가 사설 탐정인 아델 팀장에게 단서를 찾아내고, 용의자에게 질문하여 범행 동기를 알아내는 방법을 배운다. 어느 날, 학교에 세 가지 사건이 잇달아 터지면서 세 탐정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눈부신 활약이 펼쳐진다. 1~3권이 먼저 나왔다.(좋은꿈 펴냄ㆍ낱권 1만 원~1만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