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계 소식]'열린아동문학 봄호' 外
△‘열린아동문학 봄호’(표지)가 최근 나왔다.

‘동심을 여는 아동문학 계간지’를 표방한 이 잡지는 이번이 78번째 권으로, 그림이 있는 동시에 박영식의 ‘동장군’을 실었다. 동시나무 숲에는 노원호 시인의 ‘봄비 오는 날’과 ‘행복’ 등 20명의 동시가 마음을 맑게 한다. 또 동화나무 숲에는 전은숙의 ‘이태리 악어가죽 핸드백을 아세요?’ 등 9개 작품이 지면을 가득 메운다. 이 밖에 제8회 열린아동문학 수상작과 심사평, 수상 소감도 자세히 안내된다. 한 권 값은 8000원이다. 안내 전화 (02)2212-2285

△계간 ‘창비어린이 2018년 봄호’(표지)가 최근 선보였다.

봄호 특집은 ‘어린이들의 미디어’를 주제로 꾸렸다. 오늘날 어린이들이 누리는 미디어의 흐름을 이해하고, 어린이와의 간극을 좁히기 원하는 독자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내용으로 꾸몄다. 권태응 시인의 유작을 발견하고 분석한 김제곤의 평론, 제16회 대산대학문학상 동화 부문 수상작도 주의 깊에 읽을 만하다. 인기 대출 도서의 비밀 코너에서는 고정원 씨가 ‘반짝반짝 달콤한 어린이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루루와 라라’ 시리즈로 저학년 여자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안비루 야스코의 작품에 대해 어떤 매력이 숨어 있는 지를 짚어본다.

△어린이ㆍ청소년 대상 과학잡지 ‘욜라’(OLYA) 한국어판인 ‘욜라 유스 사이언스’가 창간호(표지)를 냈다.

욜라는 카자흐스탄어로 ‘생각하다’라는 뜻이다. 2015년 11월 창간 이후 카자흐스탄과 독일 등에서 발간되고 있다. 창간호에는 중력파와 중국식 곱셈, 인공바이러스, 피타고라스 정리, 알츠하이머병 등 물리학과 수학, 생물학, 천문학, 지리학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기사가 실렸다. 격월간으로 발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