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그림책] 말랑말랑 두뇌 감각 外
△‘말랑말랑 두뇌 감각’ 시리즈(기획 및 구성 일냄): 스펀지처럼 말랑말랑한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는 언어 환경과 놀이를 제공한다는 기획으로 만든 그림책 시리즈. 한글, 숫자, 동물, 탈것, 사물 등 발달 단계에 적합한 주제를 뽑아 각각을 한 권의 책으로 구성했다. 영유아기 아이들이 직접 들고 다니며 만지고 열어보도록 손잡이 모양으로 책을 만든 게 특징이다. 총 5권.(이룸아이 펴냄ㆍ값 낱권 7800원)

△나의 자전거(마스다 미리 글ㆍ이소담 옮김): 일본 그림책. 자전거로 모험을 떠난 아이가 잠잘 곳, 밥 먹을 곳, 책 읽을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자전거가 집처럼 커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소개한다. 아이들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 방마다 다른 물건, 그리고 색깔들이 상상력을 한껏 자극한다. 책에 붙이며 노는 인물 일러스트 스티커가 들어 있어 원하는 책 속 원하는 자리에 붙이며 활용할 수 있다.(이봄 펴냄ㆍ값 1만 2000원)

△안녕, 꽃님아(김종상 글ㆍ김란희 그림): 계절을 알려주는 꽃 동시집. 우리나라의 봄과 여름, 가을,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꽃과 나무 그림과 함께 동시 20편을 담았다. 열두 달을 사계절로 나누어 계절마다 대표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꽃과 나무를 꼽아 그에 대한 정보도 알기 쉽도록 구성했다. 그에 따라 동시의 운율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익힐 수 있는 게 장점이자 특징이다.(아주좋은날 펴냄ㆍ값 1만 2000원)

△나무 위의 집 사용 설명서(카터 히긴스 글ㆍ홍연미 옮김): 어린이들이 한번쯤 꿈꿔 보았을 법한 로망을 따뜻한 그림으로 담아냈다. 책 제목처럼 어떤 나무를 골라야 할지, 나무 위의 집에 갖춰 놓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 집을 짓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자세히 설명해 준다. 상상력의 힘을 북돋워주는 책.(달리 펴냄ㆍ값 1만 2000원)

△내 이름은 난민이 아니야(케이트 밀너 글ㆍ그림, 마술연필 옮김): ‘난민’을 소재로 한 그림책. 언제까지 계속되고 어디서 끝날지 알 수 없는 서글픈 여정을 어린이 눈높이로 소개한다. 책의 주인공은 그러나 자신이 ‘난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길 원치 않는다.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 봐 주고, 가족과 평화롭게 살기를 희망한다. 이 책은 난민이 우리와 다르지 않는 사람이며, 딴 세상의 이야기가 아님을 일깨운다.(보물창고 펴냄ㆍ값 1만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