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 스승의 날 기념 창작 동화 3권 추천
좋은책신사고의 어린이 단행본 브랜드 좋은책어린이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선생님의 고마움을 생각케 하는 창작 동화를 소개했다. 김희전 부서장은 “평소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신뢰를 쌓은 어린이들은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는 경향이 있다. 이 책들이 선생님을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선생님 몰래’(조성자 글)는 주인공 은지가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게 일깨워주는 선생님의 이야기다. 낡은 운동화를 신고 달리기 시합에 나간 은지는 아깝게 1등을 놓치게 되는데, 엄마가 수학 시험에서 백 점을 맞으면 새 운동화를 사주겠다고 한다. 그래서 은지는 선생님 몰래 시험지 정답을 고치고 백 점을 받게 된다. 선생님은 그런 은지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스스로 선생님에게 사실을 고백할 수 있게 이끌어 준다.

‘선생님 바꿔 주세요’(박현숙 글)는 유치원 생활을 그리워하는 초등학교 1학년인 준서가 담임 선생님을 이해하게 되면서 학교생활에 점차 적응해가는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린다. 새로운 환경을 처음 접하는 1학년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타임머신을 타고 온 선생님’(원유순 글)의 경우 새 학년 첫날 예쁜 담임 선생님을 기대했던 초등 2학년들이 할머니 담임 선생님을 맞이하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