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 外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글ㆍ그림 한날): 가르치다와 가르키다…. 도대체 뭐가 다르고 어떤 때 쓰이는 말들일까? ‘가르치다’는 지식을 익힐 때 하는 것이고, ‘가르키다’는 손가락으로 방향 등을 알리는 말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헷갈리고 자주 틀리는 맞춤법 표현을 쉬운 해설과 그림을 통해 설명한다. 맞춤법이 왜 필요한지와 띄어쓰기에 대한 설명도 안내됐다.(파란정원 펴냄ㆍ값 1만 2000원)

△‘사소한 질문들’(김은정 글ㆍ그림): 지난 45억 년 동안 지구에서 일어난 커다란 변화들을 과학으로 풀어내는 교양서. ‘익룡은 공룡이 아니라고요?’, ‘하루살이는 입이 없다고요?’등 우리가 아는 듯 했지만 잘 몰랐던 16가지 질문을 통해 과학적 지식을 쌓게 하고, 더 나아가 생명의 신비와 여러 과학 현상을 꿰뚫어 보는 시각을 기르도록 돕는다.(한권의책 펴냄ㆍ값 1만 4000원)

△‘담을 넘은 아이’(김정민 글ㆍ이영환 그림): 제25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조선 시대, 우연히 주운 책을 통해 언문을 익히고 차별과 관습을 넘으려는 소녀 ‘푸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흉년으로 고통받던 시절 푸실은 ‘여군자전’이란 책을 줍게 되고 효진 아가씨로부터 글을 배운다. 이후 책에서 익힌 여군자의 풍모와 덕목을 바탕으로 푸실은 고난과 차별에 맞서게 되는데….(비룡소 펴냄ㆍ값 1만 원)

△‘그레타 툰베리’(발렌티나 카메리니 글ㆍ최병진 옮김):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15세 소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이야기를 담았다. 툰베리는 뜨겁던 지난해 여름, 학교에 가는 대신 의회 앞에서 지구 온난화를 정치인들이 방치한다고 주장하는 1인 시위를 했다. 이후 1년 만에 툰베리가 주도한 학교 파업은 ‘미래를 위한 금요일’이라는 이름의 대규모 환경 운동으로 확대됐다.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인 툰베리가 어떻게 환경운동에 관심을 갖게 됐는지 등도 다룬다.(주니어김영사 펴냄ㆍ값 1만 1500원)

△‘봉숭아 통통통’(문명예 글ㆍ그림): 봉숭아와 풀벌레들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다룬 그림책. 여름이 다 가기 전 씨앗을 멀리멀리 퍼트리려는 봉숭아와 날아드는 씨앗 폭탄에 가만히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풀벌레들. 공원 환 귀퉁이 작은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 흥미진진한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까?(책읽는곰 펴냄ㆍ값 1만 3000원)

△살아 있는 공룡 박물관(제니 자코비 글ㆍ우순교 옮김): 공룡 팝업 만들기, 화석 전시물 끼우기 등과 같은 적극적인 활동을 이끌어 내는 액티비티 북이자 팝업북. 트리케라톱스와 프테라노동 등 35마리의 공룡과 파충류의 주요 특징을 충실히 담았다. 공룡 팝업 만드는 방법을 그림과 함께 친절히 안내하는 설명서가 있어 더 흥미롭게 공룡 화석을 조립할 수 있다.(시공주니어 펴냄ㆍ값 2만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