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고양이 해결사 깜냥 ②최고의 요리에 도전하라! 外
△‘고양이 해결사 깜냥 ②최고의 요리에 도전하라!’(홍민정 글ㆍ김재희 그림): 유머러스하고 마음씨 따뜻한 고양이 깜냥이 세상 곳곳을 누비며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 1권에서 아파트 경비원으로 변신했던 깜냥이 이번에는 피자 가게 요리사가 되어 최고의 요리에 도전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린다.(창비 펴냄ㆍ값 1만 1000원)

△‘파랑새 시인, 한하운’(한영미 글ㆍ신진호 그림): ‘보리피리 시인’으로 불렸던 한하운의 삶과 문학을 다룬 인물전이자 동화다. 한센병 환자였던 시인이 슬픔과 외로움 등 온갖 고통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루고 희망을 노래한 이야기가 가슴뭉클한 감동을 안겨 준다. 한하운이 일인칭 시점의 주인공이 되어 들려줘 더 자연스레 읽힌다.(산하 펴냄ㆍ값 1만 2000원)

△‘구석구석 세계의 에티켓 여행’(박동석 지음ㆍ송진욱 그림): 예절을 다른 말로 ‘에티켓’이라고 한다. 이 책은 에티켓으로 보는 세계의 문화기다. 아시아와 유럽을 포함한 31개국의 식사 예절과 옷 입는 법, 대화하는 법 등 기본 에티켓부터 각 나라의 독특한 예절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의 에티켓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는 것도 흥미롭다.(봄볕 펴냄ㆍ값 1만 5000원)

△‘미짓, 기적을 일으켜줘’(팀 보울러 지음ㆍ김은경 옮김): 난쟁이 소년 미짓이 그리는 특별한 기적 이야기를 다룬 성장 소설. 사춘기 형제의 갈등과 증오, 기적과 용서, 구원의 순간이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작가의 진심이 담긴 메시지는 미짓의 마지막 선택에서 찾을 수 있다. 미짓은 과연 ‘좋은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놀 펴냄ㆍ값 1만 3000원)

△‘숲속펜션의 비밀’(한영미 글ㆍ나오미양 그림): 도깨비방망이를 소재로 한 창작 동화. 어느 날, 풀이네 할아버지는 조상 대대로 내려온 도깨비방망이를 원래 있었던 그 산에 갖다 놓겠다는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난다. 풀이네 부모님이 방망이를 찾기 위해 떠난 사이, 홀로 남은 풀이는 집을 펜션으로 운영하기로 하는데….(청어람주니어 펴냄ㆍ값 1만 1000원)

△‘강을 건너는 아이’(심진규 글ㆍ장선환 그림): 신분의 제약이 심했던 조선 시대, 천한 백정의 아들로 태어난 장쇠가 스스로의 노력으로 왕의 호위무사에 오르기까지 과정을 다룬 장편동화다. 조선 최고의 사냥꾼 이야기라는 큰 틀 안에 배움의 기회가 있고, 무엇이든 꿈꿀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일깨워준다.(천개의바람 펴냄ㆍ값 1만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