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그림책]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 外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베아트리스 로드리게즈 지음ㆍ정수민 옮김): 철학 그림책. ‘생각의 나무’에서 살던 주인공들이 땅으로 내려와 보내는 하루를 담았다. 주인공 코알라와 새, 그리고 카멜레온 등 서로 다른 친구들이 복잡한 세상에서 행복과 진리를 발견하며 성장하는 이야기가 잔잔하고 감동적으로 펼쳐진다.(봄나무 펴냄ㆍ값 1만 4000원)△‘비행기와 공항 탐구생활’(백소라 지음ㆍ당군배배 그림): 오래된 비행기는 어디로 갈까, 활주로에 적힌 숫자의 의미는? 이 책은 비행기ㆍ공항ㆍ관련 직업까지 총망라해 보여 준다. 비행기 제작에서 폐기까지의 과정, 공항에서 짐을 붙이고 여행을 다녀오기까지의 과정을 순서대로 구성해 읽으면서 흐름을 이해하기 쉬운 게 특징이다.(동아시아사이언스 펴냄ㆍ값 1만 3000원)△‘우리가 잠든 사이에’(믹 잭슨 글ㆍ김지은 옮김): 우리가 잠든 사이, 즉 한밤중에 벌어지는 모든 일을 상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컴컴한 골목을 안심하고 걷게 하는 경찰차, 환하게 불을 켜 둔 편의점 등 우리가 깊이 잠이 든 밤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담았다. 이를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해 준다.(봄볕 펴냄ㆍ값 1만 5000원)△‘세계를 한눈에, 아롱다롱 민족의상’(마츠모토 리에코 글ㆍ김소연 옮김): 치파오, 아오자이, 갈라비아, 파카…. 세계의 다양한 민족의상을 통해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 45개 나라 50개 민족의상의 명칭과 특징, 유래와 뜻을 살펴볼 수 있다. 그뿐 아니라 각 민족의상을 입는 나라의 위치와 특징도 살펴볼 수 있다.(천개의바람 펴냄ㆍ값 1만 5000원)△‘바람숲 도서관’(최지혜ㆍ김성은 글, 김유진 그림): 책 읽는 이들(바람숲그림책도서관 관장과 작가)이 신나는 상상이 빚어낸 아름다운 도서관 이야기이다. 숲 속에 바람이 불어와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고, 또 바람이 전해준 이야기는 하나둘 책으로 다시 태어난다. 숲에서 할 일을 마친 바람은 또 어디로 흘러갈까?(책읽는곰 펴냄ㆍ값 1만 3000원)△‘염소 4만 원’(옥상달빛 노래ㆍ조원희 그림): 여성 듀오‘옥상달빛’이 부른 동명의 노래가사를 옮겼다. 우리나라에 사는 어린이 한 명과 아프리카 어딘가에 살고 있는 아이 한 명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4만 원(염소 한 마리 값)으로 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나눔)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한정 수량으로 독후 활동지도 제공한다.(그린북 펴냄ㆍ값 1만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