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27일개장
경기도 이천은 도자 산업의 중심지이다. 특히 도자 명장들이 모여 있는 신둔면은 도예촌으로 이름 높다.

그 이천에 또 하나의 도자 예술 마을 ‘예스파크’(사진)가 27일 문을 연다. 이름 그대로 ‘Yes’에 ‘예(藝)’s Park’라는 의미를 담았다. 40만 ㎡ 규모의 이 마을에는 200여 공방의 도예 작품 전시와 함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이천도자기ㆍ꽃축제’가 개장일인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다.‘불…우리의 색을 찾아서…꽃’이란 주제로 차려지는 이 축제에서는 마을 곳곳에서 불과 꽃을 내세운 길거리 예술들을 즐길 수 있다. 또 축제장 곳곳에 비치된 일곱 색깔 스탬프를 찍어오면 기념품도 선물한다. 특히 이천도자기축제 누리집에서 아트 스테이를 신청하면 원하는 작가의 공방에서 1박 2일간 머무르며 공예 제작 기술을 보고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