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장] ‘무적의 삼총사’ 外
공연&축제

△‘무적의 삼총사’: 학전 어린이 무대 여섯 번째 작품이자 어린이 연극. 7월 15일까지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초등학교 4학년 써니가 주인공으로, 새 동네로 이사온 써니가 풍이, 치나와 힘을 합쳐 학교 폭력을 일삼던 중학생 갈구에게 통쾌한 복수를 선사하는 내용을 담았다.(사진) 이 과정에서 학교 폭력이나 학업 스트레스 등 현실적인 어린이들의 일상을 무대 위로 고스란히 옮겨냈다. 안내 전화(02)763-8233

△‘쓰담쓰담 동물원 프렌쥬’: 가족 뮤지컬. 팝콘D스퀘어 안 극장인 ‘대원콘텐츠 라이브’에서 8월 19일까지 선보인다.(포스터) 동물원의 야간 경비원인 할아버지와 그의 손녀 지니, 그리고 애니메이션의 인기 캐릭터인 호키 등과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술과 인형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애니메이션과 실제극을 오가는 크로스 오버 형태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화용도 타령 - 타고남은 적벽’: 국립국악원의 작은창극 시리즈 다섯 바탕의 완결판. 22일부터 27일까지 국악원 풍류사랑방 무대에서 올린다. 안숙선 명창(사진)과 함께 제작해온 국립국악원의 작은창극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판소리 적벽가를 소재로 장수들의 인간애, 의리를 통한 삶의 가치를 판소리로 담아냈다.

△라벤더 축제: 20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 170에 위치한 제주 허브동산에서 펼쳐진다.(사진) 300여 종의 허브를 비롯한 다양한 색상의 수국과 백합꽃을 볼 수 있다. 축제 기간 무료 숙박권, 허브 제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

△‘샤갈 러브 앤 라이프전-그것은 사랑의 색이다’: 샤갈의 북 일러스트레이션에 초점을 맞추어 그의 미술과 문학, 언어, 콘텐츠 간의 관계를 집중 조명하는 전시다. 아시아 최초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9월 26일까지 개초된다. 국립 이스라엘 미술관의 샤갈 작품 중 샤갈과 그의 딸 이다(Ida)가 기증한 작품이 나왔다, 또 세계 각지의 후원자들로부터 기증받은 작품 150여 점도 엄선해 소개한다.

△‘By 을지로-디자인 콜라보레이션’전: 서울 중구가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이달 30일까지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 차리는 조명 전시회.(사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디자인 전문기업을 운영하는 유화성 디자이너 등 유명 디자이너 4명과 을지로 조명업체가 참여했다. 조명 제품 30여 점이 선보인다.

△‘현충정원’: 설치미술가 강익중이 순천 시민들과 함께 만든 공공미술 작품.(사진) 작품 지름은 36.5m에 달한다. 365일간 우리나라를 보호하는 호국영령을 뜻한다. 기둥 바깥에는 전국에서 전해지는 아리랑 40여 곡 가사를 2684개 유리 타일에 한 자씩 새겨 둘렀다. 또 링 안에는 순천 지역 초등학생 등 6만 5000여 명이 그린 그림을 가로ㆍ세로 3인치(7.6cm) 정사각형 나무판에 붙인 뒤 하나하나 벽돌처럼 촘촘히 쌓았다.

△‘플랫랜드’전: 금호미술관 전관에서 9월 2일까지 차려진다.(사진) 최선 작가의 ‘나비’가 중심이다. 또 차승언 작가는 베틀로 직접 짠 ‘그림’으로 회화와 공예 경계를 넘나들고, 조재영은 가구나 오브제로 보이는 모듈의 상호 작용을 펼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