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아이들거리축제 ‘혜화동 거리에서 놀자!’ 外
축제와 공연

△아이들거리축제 ‘혜화동 거리에서 놀자!’: 종로구 종로문화재단이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혜화로터리 국민생활관 도로구간에서 차린다.(사진) ‘놀이’를 주제로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와 추억의 골목놀이, 다채로운 거리공연 등이 준비된다. 특히 혜화초등 운동장에는 어린이 전용 워터슬라이딩과 워터풀 등이 설치되며, 장미터널에는 영유아들이 발을 담그고 놀 수 있는 물도서관이 만들어진다.

△‘서울시향 2018 실내악 시리즈 IV: 러시아 작곡가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24일(금)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마련한다.(사진) 2018년 실내악 시리즈 네 번째 무대에는 러시아의 우수를 담은 실내악 작품들로 꾸며진다. 바이올린 주연경과 임가진 등 서울시향의 연주자들이 차이콥스키의 ‘피렌체의 추억’을 연주한다. 특별 게스트로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무대에 함께 한다.

△‘2018 천만 송이 천일홍축제’: 다음 달 15~16일 양주시 광사동 나리공원에서 열린다.(사진) 축제 기간 체험부스와 패션쇼, 경관조명,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나리공원 특설무대에서 청춘노래자랑 행사도 연다.

△‘2018 수원 발레축제’: 26일까지 수원의 수원제1야외음악당과 수원SK아트리움에서 마련된다.(사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발레축제에는 유니버설발레단과 서울발레시어터, 와이즈발레단 등 6개 발레 단체로 구성된 ‘발레 SPT’ 협동조합이 주관한다. 24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매일 한편씩 총 18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GMoMA 컬렉션 하이라이트’전: 경기도미술관이 11월 25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대표 소장품을 소개하는 전시다. 1970~80년대와 1990년대 이후 현대 미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드로잉과 한국화, 영상 등 25점이 소개된다. .극사실적인 기법으로 꽃 또는 문자를 그리는 화가로 알려진 김홍주의 2002년작 ‘무제’(사진) 등이 나왔다.

△‘70년의 기록, 대한민국 새로운 시작’전: 1945년 광복부터 2018년 남북정상회담까지 역사를 사진과 기록물로 소개하는 전시. 2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동편에서 차린다. 1945년 일왕의 항복문서 조인 등 광복의 순간을 담은 사진과 정부수립 국민 축하식, 한강의 기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전시 사진은 국가기록원 누리집(www.archives.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특별전 ‘지도예찬-조선지도 500년, 공간ㆍ시간ㆍ인간의 이야기’: 조선은 500여 년간 지도를 꾸준히 만들고 보급한 이른바 ‘지도의 나라’였다. 국립중앙박물관이 10월 28일까지 상설전시관 1층에서 여는 이 전시는 조선이 지도의 나라가 된 과정을 소개하는 최초의 대규모 지도 전시다. 이번 전시에 나온 자료는 국보 1건과 보물 9건을 포함해 모두 260여 점에 이른다. 1770년 무렵 신경준이 영조에게 바친 원본이거나 복사본인 보물 제1599호 ‘경상총여도’(사진) 등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아파트 3층 높이로 펼쳐진 대동여지도 원본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전시는 공간, 시간, 인간, 지도 연대기라는 네 가지 주제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