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찾아가는 지역 전시회 外
△‘찾아가는 지역 전시회’: 산림청 산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약 3개월에 걸쳐 경북 4개 지역을 돌며 수목원이 보유한 종자 및 자생식물을 선보이는 전시회.(사진)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촬영한 기본 흑백 종자사진에 씨앗이 발아하면서 피우는 꽃잎, 또는 꽃받침에 색을 입혀 아름다움을 더한 종자 사진 등을 만날 수 있다. 지역별 순회일정은 ▲봉화군청 솔향갤러리(31일까지) ▲예천군청 로비(9.7~9.21)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 전시실(10.4~10.20) ▲영주 선비도서관(10.23~11.7) 등이다.

△‘꽃 DAY 서울’전: 서울시가 다음 달 12일까지 시청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연다.(포스터) 올해 서울시 전시작가 공모에서 당선된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의 전시로, 국내외 35인의 작가가 표현한 식물 세밀화를 감상할 수 있다. 보태니컬 아트는 식물의 실제 모습을 탐구한 다음, 그리는 사람의 감성을 세밀화에 더해 식물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분야를 말한다.

△송진화 개인전‘히어 앤 나우(Here and Now)’: 붉은 반삭 머리를 한 여인이 무엇이 그리 좋은지, 이빨을 드러내고 활짝 웃는다.(사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아트사이드갤러리에서 여는 이 전시에는 모두 25점이 출품됐다. 조각가 송진화(55)가 지난 3년 동안 빚어낸 나무 조각들이다. 전시는 9월 19일까지 이어진다.

△‘돈의문이 열려있다’: 서울 돈의문 박물관마을에서 9월 9일까지 열린다. ‘골목을 사랑하는 사진가’로 불리는 김기찬뿐 아니라 국내 1호 광고사진가 김한용, 보도 사진가로 이름을 날린 이경모가 담은 서울의 풍경(사진)이 펼쳐진다. 음식과 의복, 놀이, 노점, 일상, 도시풍경, 개발이라는 7가지 열쇳말로 분류된 사진 200여 점은 한국 근현대와 한국인들의 일상을 잘 보여준다.

공연&축제

△‘아바 걸스’디너쇼: 그룹 아바(ABBA)의 명곡들을 디너 쇼로 즐길 수 있다.(사진) 28~29일 저녁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다. 참여 관객은 오후 6시 30분부터 6층 그랜드 볼룸에서 식사를 한 뒤 7시 30분부터 7층 콘서트홀에서 아바 걸스의 라이브 공연을 즐기게 된다. 아바 걸스는 9월 1일 여수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이은미 with 민경인 trio COOL ACOUSTIC’: 고양 아람누리 하이든홀에서 9월 2일 오후 7시에 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불후의 명곡과, 복면 가왕, 그리고 얼마 전 평양공연 남측 예술단으로 공연했던 알리가 얼마 전 자신의 솔로 피아노 앨범을 발매한 민경인과 함께한다. .

△‘제3회 나라사랑 어울림 콘서트’: 국립임실호국원이 다음 달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호국원 청사 앞에서 마련한다. TBN 전북출발대행진 조준모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부는 35사단 군악대, 전주시립합창단 등의 축하 공연이 ‘나라사랑’ 주제로 진행된다. 2부는 어울림을 주제로 강진과 김범룡 등의 초청가수 공연으로 꾸며진다.

△‘명량대첩축제’: 다음 달 7~9일 전남 해남 우수영과 진도 녹진 등 울돌목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명량대첩 해전 재현(사진)은 울돌목에서 8일 오후 5시 15분부터 30분 동안 진행된다. 또 이날에는 출정식 퍼레이드와 명량대첩 해군 퍼레이드, 블랙이글스 공연도 함께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