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와 떠나는 세계 여행] 소앤틸리스 제도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의 국기 한가운데에는 보석 모양의 마름모 세 개가 그려져 있어요. 이 때문에 국기에 ‘보석’이라는 별명이 생겼어요. 사실 이 마름모 문양은 빵나무 나뭇잎을 도안으로 만든 거예요. 그리고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에 인접한 세 개의 섬을 상징해요. 이 문양은 밝고 따뜻한 기운을 내뿜는 햇빛 같은 가운데 부분에 그려져 있어요. 그 옆으로 한쪽에는 바다와 하늘을 나타내는 파란색, 다른 쪽에는 숲을 나타내는 초록색이 있지요.

그레나다열대 과일에서 이름을 따온 섬나라 그레나다의 국기는 색이 무척 화려하군요! 노란색은 1년 365일 이곳에 내리쬐는 태양과 그레나다에서 재배하는 귤, 쾌활하고 친절한 것으로 소문난 주민들을 상징해요. 초록색은 사탕수수밭과 카카오나무밭, 바나나밭을 비롯한 풍부한 식물을 상징한답니다!빨간색은 국민의 용기와 열정을 뜻해요. 일곱 개의 별은 일곱 개의 가톨릭 교구를 가리킵니다. 왼쪽에 보이는 작은 열매는 무엇일까요? 바로 육두구 열매예요. 그레나다는 세계 두 번째로 큰 육두구 생산국이거든요! 이곳에서는 모든 요리에 향이 짙은 이 향신료를 뿌린답니다./자료 제공= ‘국기로 보는 세계사!- 국기와 떠나는 세계 여행(크레용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