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대한민국 맛과 멋' 보여드려요

/서원극 기자 wkseo@snhk.co.kr
‘국내 가족 여행 어디로 갈까?’

국내 맞춤 여행 정보를 알려주는 ‘2017 내 나라 여행 박람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4번째 여는 행사로,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다.

‘대한민국 맛과 멋’을 주제로 마련하는 올해 행사에는 330개 기관(662개 부스)이 참여해 여행 관련 정보를 소개한다. 전시장은 크게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맛과 멋을 보여주는 ‘내 나라 주제관’, 지방 자치 단체가 직접 지역의 관광 명소와 콘텐츠를 홍보하는 ‘지자체 홍보관’, 관광 분야 주요 정책을 홍보하는 ‘기획관’, 국내 여행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내 나라 여행 상품관’으로 구성된다. 푸드 트럭과 전국 특산물, 풍년제과ㆍ황남빵ㆍ벚꽃빵 등 지역별 대표 빵의 맛을 체험하고 살 수 있는 ‘내 나라 저잣거리’도 운영된다.

특히 ‘내 나라 주제관’은 터미널처럼 꾸며져 방문객들이 기차 여행을 하듯 재미있게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다.

국내 여행 계획을 고민하는 방문자에게는 해결책이 제시된다. ‘기획관’ 안 ‘한국 관광 100선’부스에서 계절별로 방문할 수 있는 대표 여행지를 소개한다. ‘내 나라 여행 상품관’에서는 ‘봄 여행 주간(4월 29일~5월 14일)’동안 갈 수 있는 국내 여행 상품을 살 수 있다. 관람객들의 참여를 이끄는 체험 코너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가상 합성 사진 촬영(크로마키), 국내 여행지 컬러링 월 색칠 체험, 스마트 스탬프 릴레이에 참여하면 경품과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내 나라 여행 박람회의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www.naenar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