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드는 신문] 반려식물
반려식물
최동영(강릉 율곡초등 6)

나는 반려동물은 들어봤지만 반려식물이란 말을 최근에 처음 들었다. 반려식물도 반려동물과 마찬가지로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함께 사는 것을 말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집의 식물도 반려식물이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 집 거실에는 5~6개 정도의 식물이 있다. 나는 이 식물에 대해서 관심이 별로 없지만, 엄마와 할머니는 관심이 꽤 많으신 편이다. 특히 할머니는 2층에 사시는데,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길목에는 3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있다. 나는 간혹 할머니 댁에서 잘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식물에서 기생하던 벌레가 나에게 날아와 숙면을 방해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식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반려식물은 집에서 키우면 스트레스나 우울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실제로 우리 동네에는 10곳 중 8곳의 집이 식물을 키운다.

결론적으로 나는 반려식물을 집에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유아가 있는 가정 집에는 꼭 식물을 가꿀 것을 추천한다. 아이들이 식물을 직접 기르면서 배울 수 있는 게 많아서다. 나도 이제부터 우리 집의 화분을 유심히 관찰하고 물도 주면서 잘 가꾸어야겠다. 반려는 함께 도움을 주고받아야하니까 식물에게 나도 주는 게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