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깔깔깔’… 맘껏 쉬고 놀자!

/서원극 기자 wkseo@snhk.co.kr
/편집=이현순 기자
“소꿉놀이, 딱지치기 실컷해요.”

20일 안산 호수공원이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변한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경기도 교육청, 안산시와 함께‘유니세프 깔깔 바깥 놀이 잔치’를차린다. 3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모든 어린이는 맘껏 쉬고 놀 권리가 있다’는 유엔아동권리협약 31조에 따라 마련 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리는 행사에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선정한‘한국 어린이가 하고 싶은 바깥놀이 50가지+2’ 가운데 18가지와 재활용품으로 맘껏 즐기는 ‘뚝딱뚝딱 맘껏 놀이판’, ‘아슬아슬 밧줄 놀이’, ‘흔들흔들 밧줄쉼터’ 등이 펼쳐진다.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기발한 놀이를 소개하고 즐기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 밖에 유니세프가 전쟁이나 재해 지역 지구촌 어린이에게 실제 지원하는 구호품인 ‘놀이상자’와 이를 응용해 한국 어린이들에게 맞게 만든‘유니세프 맘껏 놀이상자’에서 놀잇감을 꺼내 자유롭게 놀수도 있다.


● 깔깔 바깥놀이 18가지
- 계단에서 가위 바위 보
- 곱슬곱슬 아카시아 파마하기
- 꼬마야 꼬마야 줄넘기
- 꼬불꼬불 길떠나기
- 냠냠 소꿉놀이
- 넘어가라 딱지치기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밧줄놀이(아슬아슬~밧줄놀이/흔들흔
들~밧줄쉼터)
- 비틀비틀 균형 잡고 걷기
- 빙글빙글 달팽이 놀이
- 쏙~ 통에 던져 넣기
- 알록달록 바닥그림
- 요리조리 사방치기
- 토닥토닥 흙놀이
- 툭툭제기차기
- 폴짝폴짝 징검다리 건너기
- 한걸음 한걸음 언덕 오르기
- 후우후우~ 비눗방울 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