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를 디자인하다!

/서원극 기자 wkseo@snhk.co.kr
/편집=이현순 기자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미래 운송수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변하는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 열리는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FUTURES(미래들)’를 주제로 △미래를 디자인하자 △미래 운송 수단 △미래를 창업하자는 코너로 꾸며지는 것. 비엔날레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본전시관인 광주비엔날레전시관 1~2관은 ‘미래를 디자인하자’를 주제로 미래의 라이프 스타일, 운송 수단, 에너지, 환경, 고령화 등을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전시 콘텐츠 키워드는 ‘디자인적 사고’와 ‘의미있는 디자인’이다.

네덜란드 폰티스 아카데미의 VR 체험, 에코라이트의 ‘해파리 잡기’, 건국대팀의 ‘농작물키우기’관찰이 선보인다.

‘미래 운송 수단’(2전시관)은 ‘미니 모터쇼’를 연상시킨다.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자율주행과 스마트 홈을 통합한 현대자동차의 ‘모빌리티 비전’은 자동차가 소비자의 삶 속에 녹아들어 하나가 되는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AE 자율주행차, 웨어러블 로봇, 가상현실 체험모델 등 국내외 11개 기업 40여 명의 디자이너가 관련 미래형 디자인을 선보인다.

‘미래 쇼핑’이라는 테마를 통해서는 △배송용 드론 △배달 서비스 로봇 △자율주행 태양광보트 △인공지능 스피커 △인공지능 운동화 등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전시관에는 관람객들이 VR(가상현실)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미래 쇼핑 라이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3전시관은 3D프린팅 체험을 위한 프린팅 랩을 운영한다. 3D프린팅으로 제작한 하우스 제작키트로 집을 조립해 완성하는 ‘플레이 하우스’가 마련된다.

AI와 VR 등 신기술과 융합한 새로운 예술 장르로 ‘4차 미디어 아트’는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차려진다. 로봇과의 게임 대결, 신기술을 이용한 미디어아트 체험이 가능하다.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는 ‘미래들’을 주제로 최근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디자인과 미디어아트 등을 선보인다. 스튜디오 로세하르데가 미세먼지를 모아 제작한 반지, 개인 휴대용 공기청정기, 3D프린팅 자동차. 큰 사진은 스마트 분야 작품.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는‘미래들’을주제로최근세계적인이슈로떠오른4차산업혁명의기술을 기반으로하는다양한디자인과미디어아트를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