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택시’ 두바이서 세계 첫 도심 시운전
아랍 에미리트 연합(UAE) 두바이의 주메이라비치 레지던스에서 최근 하늘을 나는 2인용 자율운항택시(AAT)의 시험 비행(사진)이 이뤄져 눈길을 모은다. 건물이 많은 도심에서 AAT를 시운전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이번 비행은 UAE 운수국이 ‘하늘을 나는 택시’개발에 나선 독일 기업 ‘볼로콥터’와 진행했다. 이 AAT는 40분 충전에 약 30분을 운행할 수 있으며 평균 속도는 시속 50㎞다. 높이 2m에 18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둥근 림의 지름은 7m다.

한편, 두바이 정부는 2030년까지 대중교통의 25%를 자율주행(운항) 방식으로 바꿀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