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내일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
‘코리안 몬스터’류현진(30ㆍLA 다저스)이 올 시즌 마지막으로 선발 투수로 나선다.

상대는 천적 콜로라도 로키스로, 한국 시간으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인 30일 오전 10분에 쿠어스필드 원정 경기로 열린다. 류현진은 올 시즌 쿠어스필드에서 두 차례 등판해 2패만 안고 있다. 이번 등판은 포스트시즌(PS) 선발 진입을 위한 마지막 오디션 격이다. LA 지역 언론은 다저스가 현재 클레이튼 커쇼ㆍ다르빗슈 유ㆍ리치 힐까지 1~3선발진을 확정한 가운데 알렉스 우드를 대신해 류현진이 PS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저스 구단도 이날부터 열리는 콜로라도와의 3연전에서 그의 보직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올 시즌 5승 8패 평균 자책점 3.45을 기록 중이다. 특히 후반기에 2승 2패 평균 자책점 2.42로 선전해 다저스 선발진에 한 자리를 꿰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