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평년보다1~4일 일찍 핀다
개나리, 내달 12일 제주서 첫 ‘꽃망울’

올해는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와 진달래가 최대 나흘이나 빨리 필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이들 봄꽃이 평년보다 1~4일 일찍 핀다는 내용의 ‘봄꽃 개화 전망’을 11일 발표했다. 개나리는 평년보다 나흘가량 이른 3월 12일 제주에서 먼저 핀 뒤 남부는 3월 14~22일, 중부는 3월 25일~4월 1일에 피겠다. 진달래는 3월 15일 제주 지역부터 개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 봄꽃은 개화한 지 일주일 뒤 절정을 이루는 만큼 절정 시기는 제주도 3월 19일 이후, 남부 3월 21일~4월 2일, 중부 지방은 4월 1~9일로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