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백령도 해역에 점박이물범 인공 쉼터 만든다

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가 백령도 해역에 점박이물범 인공 쉼터를 만든다. 백령도는 국내 최대의 점박이물범 서식지다. 해양포유류인 점박이물범은 체온 조절과 호흡, 체력 회복을 위해 주기적으로 물 밖으로 나와 바위 등에서 쉬는 습성이 있다. 이에 따라 백령도 물범바위 가까이에 있는 하늬바다에 길이 20m, 폭 17.5m의 섬 형태의 인공 쉼터(사진)를 조성해 많은 물범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물범 보금자리는 1㎥급 자연석만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