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 모두 모여라!"
애묘인을 위한 박람회‘궁디팡팡 캣페스타’… 17일까지 양재동 aT센터서

서원극 기자 wkseo@snhk.co.kr
편집=송남희 기자
애묘인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고양이 박람회 ‘제10회 궁디팡팡 캣페스타’(포스터)가 15~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캣페스타와 한국고양이보호협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240여 개 업체가 참여해 고양이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고양이 사료와 간식뿐 아니라 고양이를 소재로 한 일러스트 및 팬시 제품까지 선보인다.

특별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유기묘 입양 상담소’와 혜진ㆍ타타루가 작가 등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한국 토종 고양이전’, 아기와 고양이가 함께 건강하게 어울려 지내는 모습을 담은 ‘육아육묘전’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도 알차다. ‘고양이학원’에서는 고양이 사료 읽는 법과 고양이 감기 등 각 분야별 전문 수의사와 함께하는 의료 세미나와 북토크, 고양이 아트 작가들과 고양이용 굿즈를 제작해보는 핸드메이드 수업이 준비된다.

박람회 기간 길고양이와 버려진 고양이를 위한 입양 사진전과 입양 상담소가 운영된다. 또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캠페인 ‘해피 컷팅 프로젝트’에서는 입장 때 받는 고양이 얼굴 모양의 해당 프로젝트 티켓 귀 부분을 잘라 기부함에 넣으면 1장 당 200원을 기부하게 된다. 기부금은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전달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티켓 구매 및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