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발전소 찌릿찌릿] 잎이나 줄기를 잘라 흙에 꽂아도 살까?

자료 제공: ‘상식발전소-찌릿찌릿 식물’(신승희 글ㆍ주형근 그림ㆍ소담주니어)
영양생식

식물이 씨앗이나 포자를 이용하지 않고 잎, 줄기, 뿌리와 같은 영양기관을 이용해서 번식하는 방법이 있어요. 이런 걸 영양생식이라고 해요. 영양생식에는 다음의 방법들이 있어요.

① 휘묻이는 식물의 줄기 일부를 흙속에 묻어 뿌리가 내리면 잘라서 번식하는 방법이에요. 철쭉과 호두나무 등은 휘묻이로 번식할 수 있어요.

② 포기나누기는 새순이 올라온 포기를 나누거나 어미그루에서 나온 새끼그루를 분리해서 번식하는 방법이에요. 알로에, 접란 등은 포기나누기를 할 수 있어요.

③ 접붙이기는 서로 다른 두 개의 식물을 인위적으로 잘라 이어서 하나의 식물로 붙여 만든 거예요. 이때 한 식물은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바탕이 되지요.

④ 줄기꽂이는 식물의 줄기나 가지를 잘라 물이 잘 빠지는 흙에 꽂아 번식하는 꺽꽂이예요. 행운목은 아무 줄기나 잘라내어 흙에 꽂아 두어도 잘 자라요.

⑤ 잎꽂이는 식물의 잎을 잘라 물이 잘 빠지는 흙에 꽂아 번식시키는 방법이에요. 다육식물들은 주로 잎꽂이 방식으로 번식시킬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