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전국 어린이 연극 잔치, ‘2019. 마니또프로젝트’(경남함양군서상초등) ‘금상’
‘은상’ 서울신도초 ‘구멍’·경기연곡초 ‘바리데기’

서원극 기자 wkseo@snhk.co.kr
편집= 이현순 기자
경남 함양군 서상초등학교가 1일 서울 종로아이들극장에서 막을 내린‘제27회 전국 어린이 연극 잔치’(주최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ㆍ한국교육연극학회ㆍ소년한국일보 11월 29일 보도)에서 ‘2019. 마니또 프로젝트’로 영예의 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품에 안았다.(사진) ‘2019. 마니또 프로젝트’는 마니또 게임을 통해 좌충우돌하는 두 어린이의 진정한 우정과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실감 있는 대사와 뛰어난 연기로 들려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치열한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 온 전국의 8개 초등 연극팀이 본선을 펼친 이 대회 은상은 서울 신도초등의 ‘구멍’과 경기 연곡초등의 ‘바리데기’가 각각 올랐다. 또 원주 치악ㆍ인천 서면초등은 동상, 전북 술산ㆍ부산 안진ㆍ울산 명덕초등은 각각 장려상을 차지했다. 개인 부문인 최우수 지도상에는 서울 신도초등 류지웅 교사가, 최우수 창작상에는 서상초등의 권태형 교사가 받았다.이 연극 경연은 어린이들에게 잃어버린 놀이를 되찾아주고 연극을 교육 매체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뜻으로 1992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5일간 경연을 펼쳤고, 지난 1일 시상식과 함께 금상 수상작의 재공연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