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달·화성탐사 임무 새 우주비행사 11명 선발
한국계 의사 출신 조니 김 씨(35)가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의 인류 최초 달ㆍ화성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임무를 수행하게 될 새 우주비행사 11명 명단에 당당히 포함됐다.

NASA 누리집에 따르면 조니 김 씨는 한국계 미국인 이민자 출신으로 하버드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종합병원 의사로 일하던 그는 해군 특전단(네이비실)에 입대해 특전훈련을 소화하고, 이라크 등지에서 100회 이상 작전을 수행했다. 2017년 NASA에 들어온 그는 약 2년간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위한 훈련을 마치고 16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주비행사로 선발됐다. 훈련 수료식은 10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휴스턴 존슨스페이스센터에서 열렸다.

NASA는 이들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훈련시킨 뒤 2024년까지로 잡은 달 유인 탐사에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