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주변에 봄꽃 명소가!'
서울시,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60선 소개
“멀리 가지 말고 집 주변에서 봄꽃 즐기세요.”

서울시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사진) 160선을 뽑아 25일 소개했다. 꽃길은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길과 드라이브 길, 걷기 좋은 길, 색다른 꽃길 등 4가지 주제로 구분된다.

경춘선 숲길 등 공원 안 꽃길 49개소와 금천구 벚꽃로 등 가로변 꽃길 69개소, 청계천 등 하천변 꽃길 34개소, 양재대로 등 녹지대 8개소로 총 길이는 237.5㎞다. 자세한 꽃길 내용은 서울의 산과 공원 누리집(parks.seoul.go.kr/pa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서울에서 봄꽃이 피는 시기는 지난해보다 5~8일 빠를 전망이다. 개나리는 17~28일, 진달래는 20~30일께 피겠다. 벚꽃은 4월 2일에 펴 4월 9일에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봄나들이하러 가더라도 사람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은 피해야 한다. 야외활동시에는 일정한 거리(2m)를 두고 마스크 착용과 외출 후 손을 씻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