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오늘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10일 서울 서강대고 인근에서 119특수구조단 여의도수난구조대가 얼음을 깨는 ‘쇄빙작업’을 하고 있다.

앞서 한강에는 이번 겨울들어 처음이자 2년 만에 결빙이 관측됐다. 한강의 결빙 관측은 1906년부터 시작했고 노량진 한강대교 부근을 기준으로 한다. 한강대교 두 번째와 네 번째 교각 상류 100m 부근의 띠 모양 구역이 얼음으로 덮여 강물이 보이지 않을 때 결빙으로 판단한다. 오른쪽 사진은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포해수욕장에서 어린이들이 눈썰매를 타고 있는 모습.

한편, 기상청은 “화요일인 12일은 길었던 ‘북극 한파’가 수그러들면서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11일 예보했다. 서울ㆍ경기 남부와 충청권에는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영하 2℃, 낮 최고기온은 0~6℃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