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이야기’ 세종 초등교사들 책 4권 출판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이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이야기를 담은 책을 펴내 눈길을 끈다.

11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2020 초등교육 실천도서 출판지원 사업’의 하나로 초등 교사 22명(4팀)이 최근 4권의 책을 출판했다. 교육청은 함께 실천하고 나누며 성장하는 교사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교사교육과정: 교육과정 개발자로서 교사’는 어린이들의 삶을 교육과정으로 만들어가는 교사들의 모습을 싣고 있다.

‘그러니까, 연극’은 교육연극에 관한 전문적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연극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이와 아울러 그려보고 붙여보며 역사 속으로 함께 여행하는 ‘역사가 쏙쏙 지혜가 쑥쑥, 선사시대’, 한글을 익히려는 여러 아이를 위한 이야기 책 ‘토닥토닥 한글 그림책, 첫걸음’도 선보였다.

출판된 책들은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배부해 교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토닥토닥 한글 그림책’공동 저자인 이정혜 고운초등 교사는 “평소 한글 지도에 관심이 많아 연구회 활동을 꾸준히 해왔는데, 그 결과를 책으로 담아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