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기자 새소식]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 배웠어요" 外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 배웠어요”
전교 어린이 대상 인권 교육

서울 혜화초등학교(교장 선생님 박세천)는 지난 한 주를 학생 인권 교육 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내실있게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인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봄으로써 인권의 개념을 제대로 알고 실천 의지를 다지며, 한발 더 나아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간에는 학급별로 세계 인권 선언문 낭독, 우리 반 약속 포스터 꾸미기, 인권 친화 교실 깃발 만들기, 인권 동화 감상 등 재미있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어린이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권리가 지켜지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권리를 지켜주어야 한다는 것과, 모든 권리에는 항상 책임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혜화초등 6학년 임은빈 기자


심폐 소생술 등 안전 교육 실시

서울 삼릉초등학교(교장 선생님 안규삼)는 지난 주 1~2교시에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에는 전기 안전, 물놀이 안전, 심폐 소생술(3~6학년·사진), 가상 음주 운전, 교통 안전 체험 부스 등이 다양하게 꾸며졌다. 또 지진 안전에 대한 강연도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9 볼트의 전류가 흐르는 전기 충격을 직접 경험해봤어요. 이보다 더 센 전류에서는 손을 못뗄정도라는 설명을 들으니 정말 무서웠어요.”라고 말했다.

물놀이 안전을 체험한 한 어린이도 “앞으로는 구명 조끼가 생명을 살리는 옷이라 생각하고 입어야겠어요.”등의 소감을 말하였다. /삼릉초등 6학년 도현정 기자

우리 학교 최다 대출 도서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기자는 서울 노량진 초등학교(교장 선생님 손현수) 도서실에서 어린이들이 4월 한달 간 가장 많이 빌린 책을 조사했다.

그 결과‘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사진)가 최다 대출 도서로 확인됐다. 이 시리즈는 총30권으로, 이 가운데 10권도 서가에 남아있지 않은 날도 있었다. 또 다른 인기 도서는‘열세 살, 열네 살’이었다. 이 책 역시 책장에 꽂혀 있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로 대출 빈도가 높았다. 기자는 앞으로도 매달 초·중순에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빌린 책을 조사 하는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량진초등 5학년 박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