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기자 새소식] "안전 지킴이집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外
"안전 지킴이집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3학년 1반, 강남구 아동 안전 지도 제작

서울 삼릉초등학교(교장 선생님 안규삼) 3학년 1반 어린이들은 지난 주 강남구 아동 안전 지도 제작을 위해 학교 주변의 장소를 조사했다. 안전 지도는 강남구청 주최, 강남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이뤄졌다.

이날에는 먼저 강남청소년수련관 담당자가 교실에서 아동 안전 지도 제작에 필요한 교육을 했다. 이 시간에 어린이들은 안전 지도 개념과 과정에 대해 설명 듣고, 현장 조사 준비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웠다.

이어 실제 지도를 갖고 현장 조사에 나섰다. 여기서는 픽토그램 스티커를 사용해 어린이들이 위험한 공간과 안전한 공간을 직접 표기하기도 했다. 그런 다음 현장 조사를 통해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지도를 직접 제작했다.

지도 만들기를 해 본 어린이들은 "파출소를 처음 들어와 봐 긴장되고 떨렸지만 경찰관께서 친절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했어요.", "안전 지킴이집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렇게 만들어진 지도는 게시판이나 학교 홈페이지, 혹은 가정통신문을 통해 모두가 보고 잘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삼릉초등 6학년 도현정 기자

중창·독창 2개 부문 '동요 부르기 대회'

서울 명덕초등학교(교장 선생님 심형기)에서는 지난 주 동요 부르기 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창과 독창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평가가 좋지 않은 어린이는 아쉬워했지만, 그 반면에 원하는 결과를 얻은 친구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3~5학년까지는 중창이나 독창을 할 수 있지만, 6학년은 함께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6학년도 참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명덕초등 5학년 김현경 기자

교직원 대상 컨설팅 장학 연수

서울 혜화초등학교(교장 선생님 박세천)에서는 지난 주 1~6학년 담임 등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장학이 이뤄졌다.(사진) 그중 5학년 1반 교실에서는 서울 숭례초등 최한승 선생님이 강사로 나서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및 예방 교육’을 주제로 컨설팅 연수를 마련했다. 여기에는 주로 고학년 선생님들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린이들 스스로가 토의 및 토론을 통해 배려와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했다. 이날 5학년 3반 교실에서는 서울 인헌초등 김은실 교감 선생님을 강사로 나섰다. 여기에는 우리 학교 교육혁신 동아리 및 문예체 교육에 관심 있는 선생님들이 참여해,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문예체 교육 활성화 방안과 다양한 사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혜화초등 6학년 임은빈 기자

'도서관은 내 친구'
전시회 등 다채로운 독서 행사

서울 창신초등학교(교장 선생님 강신자)는 지난 한 주 동안 반딧불 도서관에서 ‘도서관을 내 친구’를 주제로 독서 행사를 마련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이날 행사는 전시회, 독서 행운권 추첨, 학급별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그중 4학년 4반(담임 선생님 김하얀)은 에코백 만들기를 했다./창신초등 4학년 김종빈 기자

학급 대항 긴줄넘기 대회

서울 노량진초등학교(교장 선생님 손현수)에서는 지난 주 긴 줄넘기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학년마다 학급 대항전으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그러나 너무 승부에만 집착하는 것은 아니냐는 걱정의 목소리도 있었다. 선생님들은 특히 인신 공격이나 상대 팀 앞에서 “너희 팀이 분명히 진다!”등의 말을 하는 것을 걱정하였다.

5학년 2반의 김기복 선생님도 “져도 상관 없으니 열심히만 하자. 경기 후에는 서로 잘했다고 상대를 칭찬해주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노량진초등 5학년 박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