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기자 새소식] “다채로운 활동으로 책과 친구됐어요” 外
‘교통사고 예방 포스터 그리기 대회’
강남 경찰서, ‘경찰의 날’ 기념해 열어… 관내 8개 초등학교 어린이 참가

서울 도산공원에서는 지난 주 ‘어린이ㆍ보행자ㆍ이륜차ㆍ자전거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포스터 그리기 대회(보이자 대회)’가 열렸다.(사진) 이번 행사는 제72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강남 경찰서가 주최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내 8개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교통사고를 막는 아이디어를 도화지에 옮겼다. 또 그림을 빨리 완성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순찰차를 타보게 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그리고 이날 상을 받은 작품들은 강남 관내 주요 신축 공사장 등 외벽 홍보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회 종료후 참가자들은“경찰 서장도 만나고 경찰차까지 타 더 재미있었어요.”, “평소에 얘기할 기회가 적었던 경찰관 아저씨들과 대화해 좋았어요.”, ”이제부터는 교통안전을 더 잘 지킬래요.” 라는 소감을 남겼다. /삼릉초등 6학년 도현정 기자

송파구 ‘한성백제 문화제’
‘역사 문화 거리행렬’ 주민 1500여 명 참여

서울 송파구는 지난 달 4일 동안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한성백제 문화제 2017’을 개최했다. 올림픽공원 일대는 백제의 왕궁인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이 자리 잡고 있는 역사적 공간이다.

한성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초기 백제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역사문화축제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특히 축제에서는 날짜별로 한성백제를 대표하는 왕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백제를 세운 온조왕, 나라의 기틀을 다진 고이왕, 최고 전성기를 이룬 근초고왕에 이어 한성백제의 마지막 왕인 개로왕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특히 주목할 것은 ‘역사 문화 거리 행렬’이었다.(사진) 한성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재현한 것으로, 1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장관을 이뤘다. /버들초등 5학년 이한나 기자

“다채로운 활동으로 책과 친구됐어요”
아이꿈터 도서관에서 ‘2017년 오감 만족 독서 축제’

오산 가수초등학교(교장 선생님 강미숙)는 지난 주 3일간 아이꿈터 도서관에서‘2017년 오감만족 독서 축제’를 열었다.(사진)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도록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그 때문에 책을 이용하는 활동, 책과 친해지는 활동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1~2학년들은 한 학급에서 1시간씩 사서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북작북작 독서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여기서는 ‘깔고 덮고 싸고 우리 보자기 선물 포장하기’(1학년), ‘환경도서 읽고 새싹 볼 화분 만들기’(2학년)가 펼쳐졌다. 이후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매듭 이름표 열쇠고리 만들기, 북작북작 독서수첩 만들기, 독서 다트, 한국지도 퍼즐 맞추기, 세계지도 대륙 만들기 등이 이어졌다.

이 축제를 도와주신 김연송 명예 학부모 사서는 “아이들이 활동하는 데 엄마로써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내년에는 저학년에게 책을 읽어 주는 활동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가수초등 6학년 이우찬 기자

국제교류반, 인사동서 동아리 활동

서울 신암중학교(교장 선생님 이경희) 국제교류반은 지난 주 인사동에서 동아리 활동을 실시했다.

모두 4팀으로 나뉘어 2개 팀은 설문 조사, 1개 팀은 한국 전통 놀이 하기, 또 한 팀은 외국인과 인터뷰하기 등에 각각 참여한 것. 특히 외국인 대상의 인터뷰는 동아리 활동이 아니면 도전해보기 어려운 경험이어서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나라의 외국인들과 이야기하며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좋은 기회였어요.”라고 뿌듯해했다./신암중 1학년 백송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