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기자 새소식] '숲과 함께하는 또래 리더십 캠프' 열려 外
'숲과 함께하는 또래 리더십 캠프' 열려
1~4기, 서울 시내 초등학생 800여 명 참가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은 지난 달 1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을 이용해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의 미리내 캠프에서 ‘2018 숲과 함께하는 또래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흡연예방 교육과 숲 감성체험을 통해 건강한 생활의 이해와 미래의 리더를 위한 리더십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울 시내 초등학교의 학교장이 추천한 5~6학년 대표 어린이들이 참가한 이 캠프는 1기부터 4기까지 4주간에 걸쳐 기수마다 200명 안팎으로 참가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흡연예방 교육, 숲 체험 건강증진 프로그램, 또래 리더십 양성 등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되었다. 캠프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이 기간 여는마당을 시작으로 청소년 흡연예방 교육, 숲 감성 체험, 흡연예방 팝(POP) 만들기, 폐활량 올림픽, 소통하는 리더십 강의, 건강 탐험대, 소통하는 리더 리더십 배양 활동, 맺는 마당 등의 활동을 하며 리더십을 길렀다.(사진)

리더십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어울려 의견을 나누고 건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도시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숲도 느껴보고 리더로서 갖춰야할 자질을 익힌 것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울 버들초등 6학년 이한나 기자

'가족 산행 대회'

서울 신방학초등학교(교장 선생님 박진수)에서는 지난 주 가족 산행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가족이 참여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산행에 앞서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물과 간식을 받았으며, 교장 선생님의 말씀과 안전수칙 강의가 있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과 멋진 풍경을 보며 즐겁게 산행을 했으며, 쉼터에서 간식을 먹고 기념사진도 찍었다. 또 가족과 풍선 터트리기 게임을 하고 춤솜씨를 뽑내는 장기자랑에도 참여하며 선물도 받았다. 산행 마지막에는 참가한 가족들에게 즉석 사진을 찍어주는 행사가 있었는데, 많은 호응을 얻었다./신방학초등 4학년 김준우 기자

전교생 대상 '삼릉 문화 예술제'

서울 삼릉초등학교(교장 선생님 안규삼)는 지난 주 전교생을 대상으로 ‘삼릉 문화 예술제’를 실시했다. 행사는 개회사와 국민의례, 내빈 소개, 학교장 격려사,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1부와 2부로 나눠진 공연은 전교 어린이 임원단이 사회를 맡았고, 학년별로 방과 후 수업에서 배운 것들을 발표했다.(사진)

1부에서는 난타, 아이돌 댄스, 댄스(5~6학년), 탬버린 춤, 뮤지컬 등이 펼쳐졌다. 그리고 2부에는 사물놀이와 율동, 깃발 춤, 탈춤 등이 진행됐다. 이날 자녀들의 공연을 관람한 학부모들은 “저학년의 공연은 너무나 귀엽고 깜찍했고, 고학년의 칼군무도 감동적이었어요.”라고 칭찬했다.

어린이들도 “ 평소 틈틈이 연습한 것을 부모님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어요”, “한복과 옛날 교복, 치어리더 의상도 입어 볼 수 있었던 게 특별하고 재미있었어요”라는 소감을 말했다. /삼릉초등 4학년 도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