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기자 새소식] 비밀편지가 잘 써지는 종이는? 外
2학기가 시작된 지 어느덧 한 달이 되어간다. 각 초·중학교마다 교통안전 캠페인과 탐구대회, 리더십 캠프 등을 열며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최근 비둘기 기자들이 보내 온 소식을 묶어 전한다.

■ 비밀편지가 잘 써지는 종이는?
영재학급 2개반,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

남양주 송라초등학교(교장 선생님 김정실)는 지난 주 영재학급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영재학급 어린이 24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영재학급 2개반(초등 5·6학년) 어린이들이 탐구활동을 한 내용을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했는데, ‘비밀편지가 잘 써지는 종이는 무엇일까?’, ‘식물 잎 바코드 내 손으로 만들어요.’, ‘빵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맛있게 보관하는 방법은?’ 등 다양한 주제가 나와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정실 교장 선생님은 “이번 발표를 바탕으로 수학과 과학 분에에 더 관심을 갖고 탐구하기를 바라요.”라고 격려했다. /남양주 송라초등 6학년 김민정 기자·사진 제공=김두식 선생님



■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녹색어머니회 등 동참

서울 신방학초등학교(교장 선생님 박진수)는 지난 주 교통안전 캠페인을 교내 안팎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도봉 경찰서가 주관했으며, 녹색어머니회 등 여러 학부모 단체와 전교어린이회 임원도 동참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등굣길의 어린이들에게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며 교통안전 의식을 높였다. /서울 신방학초등 5학년 김준우 기자

■ 청주솔밭초등 ‘어린이 회계캠프’ 참가

‘어린이 회계캠프’가 충청도 등 3개 권역 9개 지역에서 최근 열렸다. 공인회계사와 함께하는 ‘회계야 놀자’에는 지역별로 초등5~6학년 50명 씩 모두 450명이 무료로 참가해 관련 지식을 익혔다. 교육 내용은 아이스 브레이킹, 경제 및 회계체험 등이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회계는 딱딱하고 어려운 줄만 알았는데 놀이와 같은 참여활동을 통해 익히며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청주 솔밭초등 6학년 최서현 기자

■ 학생회 임원 등 1박 2일 리더십 캠프

서울 언주중학교(교장 선생님 장인순)는 지난 주 리더십 캠프를 파주의 영산수련원에서 1박 2일간 열었다. 여기에는 2학기 학생회 임원과 학급 임원, 선도부원 등 16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챌린지 하이코스와 레펠, ‘성취&책임감 UP’ 등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익혔다. /서울 언주중 2학년 도현정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 ‘에트루리아전’ 참관

서울 삼릉초등학교 어린이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0월 27일까지 열리는 ‘로마이전, 에트루리아’전을 찾아 당시 고대 유럽 문명을 감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에트루리아는 기원 전 10세기경 이탈리아 중북부 해안을 끼고 나타난 문명으로, 로마에 흡수되기까지 약 1000년 간 지중해를 중심으로 번영했다. 이번 체험은 화려하고 독자적인 문화와 종교, 그리고 언어를 발달시킨 에트루리아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서울 삼릉초등 5학년 도영선 기자

■ 부산시, 안전 속도 ‘5030’ 정책 추진

오는 10월 부산에서 전국 최초로 ‘5030’ 정책이 이뤄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5030은 안전속도를 뜻한다. 5030에서 50은 일반도로에서는 시속 50 이하로 운전을, 30은 작은 골목길과 스쿨존에서 시속30 이하로 운전을 하라는 의미이다. 하지만 광안대교와 고가도로, 물류도로 같은 자동차 전용도로는 제외된다. /부산 연산초등 6학년 강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