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빌보드 싱글차트 한국 가수 최장기 진입 기록
'다이너마이트' 32주 지키며 싸이의 '강남스타일' 기록 깨
방탄소년단(BTSㆍ사진)의 ‘다이너마이트’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강남스타일’의 한국 최장기 차트 진입 기록을 깼다.

7일 빌보드에 따르면 이 곡은 최신 핫 100 차트에서 30위에 자리해 32주 잇달아 차트를 지켰다. 앞서 한국 가수의 핫 100 최장기 진입 기록(31주)은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이었다.

지난해 8월 21일 선보인 ‘다이너마이트’는 한국 가수 최초로 핫 100 정상에 오르며 대중 음악사에 한 획을 그었고, 이후에도 꾸준히 소비돼 대중적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BTS가 소속된 하이브의 자회사 빅히트 아메리크는 지난 2일 미국 종합 미디어기업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규모는 10억 5000만 달러(1조 1860여억 원)다. 이에 따라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 등 미국 팝스트들이 방탄소년단과 한 식구가 된다.